토스 신용등급 조회하고 신용점수 올리기 전략!

토스 신용등급 조회하는 방법과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년 이후로 신용등급 제도가 신용점수로 바뀌면서, 개인의 금융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도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토스는 사용자들에게 간편하게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스를 사용하면서 신용등급 조회는 어떻게 하는 것이고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토스 사용하면 신용점수 올리는데 좋을까요?

신용점수는 오늘날 금융 거래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신용등급제로 우리의 신용 상태를 평가하였으나, 신용등급에서 신용점수로 전환하여 더욱 세밀하게 점수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용점수는 금융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로, 대출금리부터 통장 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요 신용평가사에서 연간 몇 차례 무료로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금융 플랫폼들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토스는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로, 사용자들에게 일상적인 신용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스를 통해 매일 무료로 신용도를 체크할 수 있어, 신용 상태의 변화를 즉시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스 신용점수를 30초만에 조회하는 방법

간단하게 스마트폰 한 번으로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전에는 신용등급 조회 자체가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디지털 금융의 발전과 함께 이러한 걱정은 필요 없어졌습니다. 토스 앱을 통해 무료로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토스 앱실행 및 메뉴 접속

먼저, 토스 앱을 실행해주세요. 메인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메뉴 아이콘(三)을 터치하면 다양한 서비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 카테고리 이동

스크롤을 하면서 ‘신용’ 카테고리를 찾아주세요. 이 카테고리 내에서 ‘신용’ 메뉴를 선택합니다.

KCB 및 나이스 신용점수 확인

‘내 신용점수’ 섹션에서 바로 KCB와 나이스의 신용점수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평가회사마다 평가 기준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두 회사의 점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자별 점수 변동 내역 확인

각 신용점수를 클릭하면, 최근 신용점수 변동 내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금융 활동(예: 카드 발급)이 있었는지, 그로 인한 점수 변동이 있는지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신용점수 하락 원인과 이유를 확인하기

신용점수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면 해당 신용점수를 클릭하면 하락 원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증가나 신규 카드 발급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신용점수가 하락했는지 구체적인 이유와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토스를 활용하면 이처럼 신용점수의 상세한 내역과 변동 사항, 그리고 그 원인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개인의 금융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신용점수는 예전 신용등급으로 몇 등급일까요?

기존의 신용등급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체계였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 이를 대체하는 신용점수제가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점수를 예전의 등급과 연결짓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신용점수가 예전의 신용등급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나이스와 올크레딧(KCB) 기준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KCB) 신용점수와 예전 등급 비교하기

1등급

  • 나이스: 900점 – 1000점
  • 올크레딧(KCB): 942점 – 1000점

2등급

  • 나이스: 870점 – 899점
  • 올크레딧(KCB): 891점 – 941점

3등급

  • 나이스: 840점 – 869점
  • 올크레딧(KCB): 832점 – 890점

4등급

  • 나이스: 805점 – 839점
  • 올크레딧(KCB): 768점 – 831점

5등급

  • 나이스: 750점 – 804점
  • 올크레딧(KCB): 698점 – 767점

6등급

  • 나이스: 665점 – 749점
  • 올크레딧(KCB): 630점 – 697점

7등급

  • 나이스: 600점 – 664점
  • 올크레딧(KCB): 530점 – 629점

8등급

  • 나이스: 515점 – 599점
  • 올크레딧(KCB): 454점 – 529점

9등급

  • 나이스: 445점 -514점
  • 올크레딧(KCB): 335점 – 453점

10등급

  • 나이스: 0점 – 444점
  • 올크레딧(KCB): 0점 – 334점

이러한 비교를 통해 개인의 신용점수가 예전의 어떤 신용등급에 해당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점수는 개인의 금융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평가사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두 회사의 점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 사용하면서 꾸준히 신용점수 올리기 전략

신용점수는 여러 금융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계산되며, 꾸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지표입니다. 토스를 통해서도 신용점수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스와 KCB는 각자의 평가 방식이 있어 동일한 데이터에 대해 다르게 반영될 수 있음을 알아둬야 합니다.

신용점수 개선 기능 접근

토스 앱 내에서 ‘내 신용점수’ 항목으로 이동하면 ‘신용점수 올리기’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점 항목 선택하기

  • 토스에서는 통신비 납부내역과 일반 납부 내역(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통신비 납부는 주요 통신사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알뜰폰 사용자는 이 항목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통신비 납부 정보를 제출하려면 해당 통신사의 로그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내역 제출 및 결과 확인하기

  • 일반 납부내역으로 신용점수 올리는 것은 쉽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납부내역은 토스에는 영향이 거의 없고 오직 KCB 신용점수에만 영향을 줍니다.

토스를 사용한 신용점수 올리는 것은 간편하며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점수는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토스 이외의 다른 방법도 함께 고려하여 신용점수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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